[7일 공부법] 공부머리를 뛰어넘는 최강의 합격전략: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합니다

2020. 9. 10. 18:03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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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격증 취득을 취미생활로 하려고 마음먹게 해 준 책입니다.

 

7일 공부법_공부머리를 뛰어넘는 최강의 합격전략 

 

지은이 스즈키 히데아키는 독학으로 도쿄대에 합격했고 24세부터 행정사, 중소기업 진단사 등등 500개 이상의 자격증을 독학으로 취득했다고 해요. 학창 시절부터 혼자서 공부했는데 작은 시골에 살아서 '학원에서 공부한다'는 선택지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취득한 자격증은 무려 500개!

제가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자격증 500개 취득은 무리이겠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공부도 하면서  일 년에 몇 개씩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스즈키 히데아키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자격증을 딸 수 있었을까요? 이 책을 통해 그의 노하우를 배워야겠습니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쓸데없이 자격증만 따서 어디에 쓰냐고 말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지은이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에필로그. 어떤 일이든 7일이면 해낼 수 있다

내가 "그렇게 자격증을 따서 어디다 써?"라는 말을 종종 들으면서도 자격증 취득을 취미 겸 일로써 계속하는 것은 그런 면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일, 그동안 생각해본 적 없는 개념과 가치관을 접하는 일, 세상은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넓고 다양하다.

미지의 세계, 접해본 적 없는 업계에 대한 공부는 단순한 '교양 쌓기'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리적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흔히 공부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처지에서 생각하기 위한 전체 지식과 사고방식을 익히는 것'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저도 예전엔 이런 생각 안 했는데, 요즘 들어 스즈키와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자격증 취득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모든 것의 시작은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전혀 주목하지 않았던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니 그 자체만으로도 나의 생각과 사고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격증을 취득했느냐 못했느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관심과 이해​

 

그래서 저는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7일 공부법_공부머리를 뛰어넘는 최강의 합격전략 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단기간 공부해서 자격시험 합격하기

7일 공부법의 핵심은 바로

버리기, 주입하기, 몰아치기\

공부할 부분과 안 할 부분을 분류한다. 5일 동안은 기출문제를 보면서 '안 할 부분'을 추린다.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일수록 뒤로 미루었다가 시험 전날 몰아 외운다.

단기간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낸다

처음부터 꼼꼼히 공부하려고 하면 중간에 지쳐서 후반에 치고 올라가기가 어렵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이 이 공부법의 특징이다. 서서히 속도를 내다가 마지막에 스퍼트를 올리는 것이다.

1장 어떻게 7일 만에 끝내는가

분석 → 계획 → 실천 → 몰아치기

분석: 시험의 특징과 출제 경향 분석해 ' 시험을 잘 보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부터 파악

계획: 안 할 부분 면밀히 살피기

실천: 먼저 기출문제집을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보기, 두 번째부터는 꼼꼼히 보면서 우선순위에 따라 4단계 분류. 문제, 답, 답이 되는 이유 파악하며 외우기

몰아치기

2장 7일 만에 합격하는 6가지 조건

첫걸음. 합격 조건 이해

어떤 유형의 시험인가, 합격 기준점은 몇 점인가,

절대평가인가, 상대평가인가: 상대평가 시험은 다른 응시자보다 1점이라도 많이 얻기 위한 대책 필요.

과목별로 정해진 합격 기준점이 있는가

기출문제 정보 수집

출제 경향 분석

자주 나오는 키워드, 패턴 파악한다. 똑같은 문제를 놓치지 않는다.

기출문제는 3 분류로 나눠라

이전에 똑같은 형태로 출제된 문제 A

비슷하게 출제된 문제 B

B문제 분석: 문장은 미묘하게 다르지만 내용은 같은 문제, 구조는 같지만 세부사항과 사례가 다른 문제, 주어와 목적어가 바뀐 문제

거의 나오지 않는 문제 C

문제의 질과 양, 시험 시간의 균형을 생각하라

지식만 갖고는 문제를 풀 수없다. 시간 내에 빠르게 답을 골라내는 스킬이 필요하다.

출제경향에 따른 4단계 공부법

1딘계: 기출만 푼다(운전 면허 필기시험)

2단계: 기출문제에서 핵심을 추려 공부한다(대부분의 자격시험, 공인중개사 등)

3단계: 기출문제는 꼭 필요한 부분만, 그 외엔 교재나 참고서 활용 (1점이라도 얻어야 하는 득점식, 상위 몇 퍼센트 안에 들어가야 하는 상대평가 시험)

4단계" 서술과 논술, 실기 등 '플러스 알파'의 연습과 훈련을 한다. 이때 필요한 기본 훈련은 '아웃풋' 시험 당일 생각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패턴을 익히는 것.

3장 최고 실력으로 끌어올리는 7일 공부 전략

월~금: 기출문제를 여러 번 본다

토요일: 시험 직전에 해야 할 내용을 외운다.

전체 범위를 훑을 때 유념할 점: 시험 범위의 전체 상, 체계, 구조, 흐름을 파악하기

현재 자신의 지식과 수준과 비교해보기

전체를 훑어보면 현재 내 위치와 목표까지의 길이 보인다.

20퍼센트 범위에서 80퍼센트가 출제된다.

1. 나머지 80퍼센트 중 안 할 부분을 추린다 (자신 없다는 이유로 버리는 건 안 된다)

2. 그 부분만 빼고 공부한다.

3. 시험 직전에 머리에 집어넣을 내용을 추린다.

자투리 시간 활용보다 온전한 시간 몰입이 낫다

4장노력 낭비 없는 문제풀이 기술

교과서 대신 기출문제를 활용하라. 문제와 해답, 그 해답이 답이 되는 이유 파악하기

X가 X인 이유를 본다

1. 먼저 해답을 본다

2. 해설을 대충 훑어보고 틀린 부분을 살짝 체크한다.

3. 체크해둔 부분을 의식하며 문제를 읽는다

4. 해설 정독

X가 되는 주요 패턴

문장 속의 단어가 다른 단어로 바뀌었다.

원래 '미만'이어야 할 부분이 '이하'로 되어 있다.

'oo 해야 한다'로 되어 있어야 할 부분이 oo 해도 된다'로 되어 있다.

5장 막판 벼락치기를 위한 초고효율 암기법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한 부분, 자잘한 숫자나 고유명사, 도표,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 - 하루 전에 암기해도 문제없다.

벼락치기는 외우는 '횟수'가 중요하다.

1. 1초에 한 문제씩 가볍게 한 두 번 본다.

2. 외운다는 생각으로 세 번 본다

3. 단시간에 여러 번, 텀을 두지 말고 여러 번 본다.

외운 답을 어떻게 '생각해낼까' - 외운 척하지 말고 암기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본다.

시간 절약이 중요하다. 문제를 본 순간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훈련한다.

하룻밤 만에 다 외우는 암기법

1. 'A는 B이다'처럼 간단한 형태로 바꿔서 외운다.

2. 자주 나오는 함정 패턴을 같이 외운다. 'A는 B가 아니라 C다'

3. 휴대폰 대기화면으로 설정하고 수시로 본다.

4, 카테고리, 속성, 특징만 외운다. 장문 독해 문제에서는 부정적인 뜻이라는 것만 알면 문장의 의미는 대충 알 수 있다.

6장 합격을 보장하는 완벽한 마무리

D-1, 암기 항목 주입하기 - 취약 부분 확실히 메우기 - 전체적으로 가볍게 훑기

D-day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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