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인지보드게임] 우노카드 Uno

베스트셀러 카드 게임
 
우노(UNO)는 특수한 카드 벌을 이용하는 카드게임이다.우노라는 이름은 스페인어와 이탈리어어로 "하나"라는 뜻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모두 버리면 그 라운드에서 승리합니다. 500점을 먼저 획득하는 사람이 승리!
 
 
카드 구성
짝패:
빨강, 파랑, 초록, 노랑의 네 가지 색깔 (숫자 0~9까지 쓰여 있음)
 
으뜸 패:
skip: 다음 참여자의 순서를 건너뛴다.
draw two: 다음 참여자가 2장의 패를 가져가고, 순서는 다음 사람으로 넘어간다. 같은 카드로 방어하면 처음 낸 사람이 다 가져가야 한다.
reverse: 놀이 순서의 방향을 바꾼다.
 
검은색의 특수 패:
wild: 새로운 색깔을 지정할 수 있다. 다음 참여자가 wild를 내어 다시 색깔로 바꿀 수 있다.
wild draw four: wild와 같지만, 다음 참여자는 네 장의 패를 가져가고, 순서도 넘어간다. 현재의 색깔과 같은 카드가 없을 때만 이 카드를 낼 수 있다.
 
 
 
게임 진행
카드를 모두 잘 섞은 후, 각자 카드를 1장씩 뽑는다. 가장 점수가 높은 카드를 뽑은 사람이 게임 중 카드를 나눠 주는 역할을 맡는다.
º 참여자는 일곱 장씩의 카드를 받는다.
º 쌓아 둔 카드 더미의 맨 윗장은 옆에 젖혀 놓아 둔다. 
º 자기 차례에 공개된 카드와 같은 색, 같은 숫자. 같은 모양의 카드를 낸다.
º 낼 카드가 없으면 카드 더미에서 1장 가져와서 그 패를 내거나 그대로 갖고 있는다.
º 손에 카드가 한 장만 남아있으면 "우노"라고 외친다. 우노를 외치지 않은 걸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카드 2장을 가져간다.
 
점수 내는 방법
이긴 참여자가 모든 다른 참여자들의 점수를 합해 갖는다. 다른 참여자들은 점수를 갖지 못한다. 한 판이 끝나면, 각 참여자는 들고 있는 패의 점수를 센다. 0부터 9까지 쓰여있는 패는 그 숫자 대로의 값을 갖는다. 으뜸 패(skip, reverse, draw two)는 20점이고 특수 패(wild, wild draw four)는 50점으로 센다. 
 
 
<우노>의 기원
<우노>의 게임 방식은 ‘크레이지 에이츠’에서 유래했다. ‘크레이지 에이츠’는 보통 플레잉 카드로 많이 하는 게임인데, 카드 여러 장을 들고 앞선 플레이어가 낸 카드와 숫자나 수트가 같은 카드를 번갈아 내서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내려놓으면 되는 방식이다. 한국에서는 ‘원 카드’란 이름으로 알려진 게임도 같은 게임이다. ‘크레이지 에이츠’는 지역에 따라 규칙이 조금씩 다르지만, 게임의 기본적인 틀은 대체로 같다.
<우노>는 미국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던 이발사 멀 로빈스가 1971년에 만든 게임이다. 그는 ‘크레이지 에이츠’를 가족 및 친구들 상대로 자주 즐기고는 했는데, 게임의 스타일을 조금만 변형하면 상품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는 규칙을 약간 변형하고 전용 카드를 만들어 <우노>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는데, 초판은 5,000개를 찍었다.
처음에는 특별한 판촉 없이, 자기 이발소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 게임은 입소문에만 의존해서 전량이 금세 판매되었고, <우노>의 상품으로써의 매력에 주목한 장례식장 주인 로버트 테작이 게임의 권리를 사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로버트 테작은 인터내셔널 게임즈를 설립해 <우노>의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고, 인터내셔널 게임즈가 1992년에 마텔에 합병되면서 <우노>는 마텔의 대표 게임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 <우노>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넘긴 베스트셀러 카드 게임이 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노 [Uno] -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넘긴 베스트셀러 카드게임 (보드게임 백과)
 
 
 
https://www.mattelgames.com/en-us/cards/uno

UNO : Mattel Games

 
 
 

https://www.mattelgames.com/en-us/cards/u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