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아줄 AZUL : 예쁜 패턴과 그립감이 좋은 멘사 셀렉트 게임

2021. 10. 29. 09:24웰빙

반응형

[보드게임] 아줄 AZUL : 예쁜 패턴과 그립감이 좋은 멘사 셀렉트 게임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 싶은  보드게임입니다~

포르투갈의 타일 장인이 되어 왕궁 벽면을 화려하게 꾸며주세요.



https://youtu.be/bltUD0Sk_Yw



플레이어마다 개인판을 하나씩 가져가고, 점수말을 '0' 칸에 놓는다. 플레이어 수에 따라 타일 진열대를 테이블 가운데에 둥글게 펼쳐 놓고(2/3/4명일 때 각각 5/7/9장) 시작 플레이어를 정한다. 시작 플레이어가 타일 주머니에서 타일을 꺼내 각 타일 진열대에 4장씩 놓으면 게임 준비가 끝난다.3. 게임 진행
자기 차례에는 타일 진열대 중 한 곳 또는 테이블 가운데에서 한 종류의 타일을 모두 가져온다. 타일 진열대에서 타일을 가져온 경우에 그 타일 진열대에 남은 타일은 모두 테이블 가운데로 옮긴다. 이번 라운드에 처음으로 테이블 가운데에서 타일을 가져온 사람은 시작 플레이어 타일도 함께 가져오고, 가져온 시작 플레이어 타일은 바닥 칸에 놓는다.

가져온 타일은 개인판 보관대의 다섯 가로줄 중 한 줄에 모두 놓는다. 가로줄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타일을 채우며, 각 가로줄에는 종류가 같은 타일만 놓을 수 있다. 보관대에 놓을 수 없거나 놓기 싫은 타일은 게임판의 바닥 칸에 놓는다. 차례를 거듭해 타일 진열대와 테이블 가운데에 놓인 타일이 모두 바닥나면 타일 가져오기 단계가 끝나고 벽면 꾸미기 단계가 시작된다.

벽면 꾸미기 단계에서 내 보관대에 완성한 가로줄이 있다면 가장 오른쪽의 타일 1장을 가져와 같은 가로줄의 오른쪽 벽면으로 옮기고, 완성된 가로줄에 남은 타일들은 보관대에서 치워 따로 모아둔다. 미완성된 가로줄의 타일은 보관대에 그대로 남겨둔다.
벽면으로 타일을 옮길 때마다 즉시 점수를 계산하고, 얻은 점수만큼 점수말을 전진시킨다. 이때 방금 놓은 타일을 포함해 가로와 세로로 연결된 타일 수만큼 점수를 얻는다. 타일을 모두 옮기고 점수계산까지 했다면 바닥 벌점을 계산한다. 타일이 놓인 바닥 칸에 표시된 벌점을 모두 더해 그만큼 점수를 잃게 된다. 바닥에 있는 타일을 치워 따로 모아두고, 시작 플레이어 타일을 가진 사람이 타일 주머니에서 무작위로 타일을 꺼내 타일 진열대마다 4장씩 놓고 다음 라운드를 시작한다.4. 게임 종료
누군가 자신의 벽면에 타일 5장짜리 가로줄을 만들면 그 라운드에서 게임이 종료된다. 게임 종료 후 내 벽면에 꾸민 타일이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에 추가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1) 타일 5장짜리 가로줄 하나마다 +2점
2) 타일 5장짜리 세로줄 하나마다 +7점
3) 5장을 모두 모은 타일 종류마다 +10점
추가 보너스 점수를 합산해 최종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한다.

팁&노하우

당장 보이는 마이너스 점수보다 미래의 플러스 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세로줄 세트 하나에 7점을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벌점 1~2점이 두려워서 세로 세트 하나를 버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게임을 2명이 할 때와 여러 명이 할 때는 게임의 양상도 풀어나가는 법도 다르다. 2명 전용 게임에서는 자신의 계획을 완성해나가는 순수한 1:1 전술 대결에 가깝지만, 여러 명이 할수록 1등을 견제하려는 심리가 강해지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더 많이 살펴야 한다. 자기 판만 보고 있다가는 초반에 앞서나가던 사람이 바로 협공을 당해 꼴찌로 전락하는 일도 생길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줄 [Azul] - 2018년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게임 (보드게임 백과)

<아줄>은 세계 최대의 보드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보드게임긱에서 주관하는 '골든 긱 최고의 가족 게임' 수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보드게임상을 휩쓸기 시작했다. 프랑스 2018년 황금의 에이스 상, 미국 2018년 멘사 셀렉트 등 세계 각지의 주목받는 상들을 수상한데 보드게임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독일에서도 독일 올해의 게임상과 독일 게임상을 수상했다. 이 두 상은 보드게임계에서 가장 권위를 가진 상으로, 두 상을 한 게임이 모두 석권한 것은 <도미니언> 이후 10년 만에 처음 일어난 일이다. 이 두 상에 더해, 황금의 에이스 상과 멘사 셀렉트까지 동시에 수상한 경우는 <아줄> 이전에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줄 [Azul] - 2018년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게임 (보드게임 백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