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에 대한 수많은 책을 읽어봤는데 큰 물줄기는 동일합니다. 다만 세세한 부분과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부분이 각 책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방법에 대해 우선 공부하고 그다음에 나와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학창시절 공부 방식은 1. 이해하고 넘어간다. (이해가 필요한 경우) 2. 이해가 안 되면 무조건 암기한다. 3. 복습은 시험기간에만 한 번 했다. 이러니 학창 시절 배운 게 하나도 생각이 안 납니다. 내 학창 시절의 헛공부여! 다시 공부한다면? 이해한다. 이해한 순간 암기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므로 주기적으로 복습한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한다. 영어는 팝송과 쉬운 소설로 공부한다. 이 책..

저자 세바스티안 라이트너는 학습카드라는 공부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학습카드는 의지력이 좀 부족한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공부방법입니다. 괜찮은 방법같아서 바로 실천력을 발휘하여 학습상자를 만들었습니다. 본인은 끈기는 부족하나 실천력은 강하다고 자부합니다. 다이소 천원짜리 칸막이 상자 2개를 이용했습니다. 책 요약 이 책은 분노 때문에 썼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학교에서는 대다수의 학생들을 재능이 없고 소질도 없으며, 바보같고 게으르다며 구박하면서 모욕을 준다. 희망을 줘야 할 학교가 학생들의 희망을 빼앗는다. 그래서 나는 이런 학생들에게 어떻게 공부하면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도 자구책을 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주려고 한다. 망각의 저주 공부에 관한 중요한 충고: 절대로 두과를 한꺼번에..

제가 자격증 취득을 취미생활로 하려고 마음먹게 해 준 책입니다. 7일 공부법_공부머리를 뛰어넘는 최강의 합격전략 지은이 스즈키 히데아키는 독학으로 도쿄대에 합격했고 24세부터 행정사, 중소기업 진단사 등등 500개 이상의 자격증을 독학으로 취득했다고 해요. 학창 시절부터 혼자서 공부했는데 작은 시골에 살아서 '학원에서 공부한다'는 선택지가 없었다고 합니다.​그가 취득한 자격증은 무려 500개! 제가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자격증 500개 취득은 무리이겠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공부도 하면서 일 년에 몇 개씩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스즈키 히데아키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자격증을 딸 수 있었을까요? 이 책을 통해 그의 노하우를 배워야겠습니다.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